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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의리 지켰다..'다지니' 독보적 스모키 여신 "감사한 추억"

송혜교, 의리 지켰다..'다지니' 독보적 스모키 여신 "감사한 추억"

발행 :

김나연 기자
송혜교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뿐이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 출연을 위해 두바이에 방문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송혜교는 사탄 지니의 '구여친'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분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의리를 지킨 것. 그는 "감사한 추억"이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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