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가팸'이 완전체로 뭉쳤다.
15일 방탄소년단(BTS) 뷔(V)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최우식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온 셀카로 흐릿하게 나온 박형식과 픽보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형식, 픽보이, 뷔, 최우식, 박서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길거리를 걷고 있다.

'우가팸'은 '우리 가족 패밀리'의 줄임말로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뷔 등 5명의 연예인들이 사적 모임이다. 이들은 서로의 생일이나 연말, 군 입대·전역을 앞두고 항상 모여 회동 사진을 촬영하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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