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의 유치원 운동회에 참석한 일상을 전했다.
장성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유치원 가을 운동회에서 춤도 추고 줄다리기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성규는 학부모들과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고 있는가 하면 줄다리기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줄다리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한 후 나도 모르게 처음 뵙는 아버님을 백허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MVP가 되어 쌀 10kg을 받았고 팔이 까지는 영광의 상처까지 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2014년 5월 동갑내기 이유미 씨와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장남 하준 군을, 2020년 차남 예준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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