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예은이 건강 회복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예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보기 아쉬운 파워풀한 송이의 소다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하 별 부부 막내딸 송이 양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 팝'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이 양은 숨길 수 없는 끼로 놀라운 춤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예은은 하하와 별의 집에 방문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앞서 8월 지예은 소속사는 "지예은은 9월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지예은은 고정 출연 중이던 '런닝맨'도 3주간 휴식 기간을 가졌다.
지예은은 건강 회복 후 지난 20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말미에는 지예은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고, 3주 만에 복귀한 지예은은 "3주 만에 오니까 뭉클하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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