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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돌싱' 제시카 알바 경사 터졌다..11살 연하男 핑크빛 '인정'

'44세 돌싱' 제시카 알바 경사 터졌다..11살 연하男 핑크빛 '인정'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시카 알바 SNS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11세 연하 배우 대니 라미레즈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제시카 알바는 27일(현지 시각) "바이런 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호주 바이런 베이 해변에서 연인과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공개 열애를 인정한 셈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멕시코 칸쿤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제시카 알바의 연인 대니 라미레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제시카 알바는 앞서 2024년 12월 영화 프로듀서 캐시 워런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2녀를 뒀으며 지난 2월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제시카 알바는 현재 호주 커럼빈 지역에 머물며 스릴러 영화 '더 마크'(The Mark)를 촬영하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로 데뷔,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한 TV시리즈 '다크 엔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영화 '씬 시티' '판타스틱 4'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사랑 받는 배우다.


알바는 2011년 친환경 생활용품 기업 '어니스트 컴퍼니'를 공동 창업해 기업가치 2조원대로 평가받는 회사로 일궈내며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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