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가족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예쁜 케이크 위 또 늘어난 초"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의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선물한 케이크와 꽃이 담겨있다. 해당 꽃에는 '우리 한 배우님 생일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해지자 우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 한혜진은 "사랑 넘치고 다정한 (혜진 바라기들) 두 기씨와 행복한 생일 잘 보냈다"라며 "매니저 선미가 서프라이즈 해 준 예쁜 케이크로 촬영장에서도 축하받고, 나이만큼 소중한 추억이 또 쌓여가니 참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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