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남편인 문원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좋은 피부에 진심인 신지의 스킨케어 루틴 공개"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스킨케어 하면서 "이거 남으면 남편이 쓴다. 남편은 내가 하는 걸 보면 좋아 보이나 보다"라고 문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제작진은 신지에 "누나 차 바꾸고 드라이브했나. 첫 차 첫 드라이브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문원은 "아침에 우리 고사 지낼 때 내가 '좋은 데로 보내주세요'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러니까 멘트가 너무 셌다"라고 지적했다.
문원은 "좋은 데로 같이 운전해서 같이 가자는 뜻이었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신지는 문원과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으며 오는 2026년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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