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41·이아유미)가 결혼 3주년 기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아유미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결혼 3주년. 우와 시간 진짜 빠르다. 너무너무 만나 뵙고 싶었던 김보하 작가님께서 너무나 멋진 웨딩사진을 찍어주셨다. 영광스러워라. 덕분에 좋은 기운 받고 우리 앞으로도 악착 같이 행복하겠다. 저희 사진은 잡지 웨딩H 11월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선보인 화보엔 아유미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그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아유미는 2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영화 같은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 포스를 풍기며 천생연분임을 과시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10월 결혼했으며, 2024년 득녀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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