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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만 원짜리 1박·4인실 배정 '팬 캠프'가 있다..신화 김동완 "임신 초기 팬은 자제, 무리 NO" [스타이슈]

66만 원짜리 1박·4인실 배정 '팬 캠프'가 있다..신화 김동완 "임신 초기 팬은 자제, 무리 NO"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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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사진=멜론티켓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티켓가 66만 원의 '팬 캠프'를 마련했다.


김동완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팬 캠프 '진짜 외박'을 개최한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으로 밝힌 불을 이어가는 우리의 작은 캠프 파이어. 집 떠나 외박 나온 김에, 마음껏 웃고 떠들어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가 외박 중이니까요"라는 행사 취지를 내세워 홍보한 바 있다.


공지에 따르면 캠핑권 가격은 66만 원이다. 여기엔 1박 숙소 및 바비큐 파티, 웰컴 기프트, 조식, 다과 제공, 1부·2부 행사 진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의사항으론 "본 행사는 모든 일정이 야외활동으로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날씨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등이 안내됐다.


한 팬은 김동완에게 "객실당 1인 기준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객실을 공유해야 하냐"라고 묻기도. 이에 김동완은 "상세 페이지가 내일 업데이트된다"라고 전했다.


해당 티켓 판매처인 멜론티켓의 '숙박 및 객실 배정 안내'를 살펴보면 객실 타입 및 룸메이트는 '랜덤'으로 배정되며, 4인 1실 기준이다. 또한 이들은 "일행과 함께 방을 쓰고 싶으신 경우 신청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김동완은 3일 SNS에 팬들을 향해 "내가 날씨 생각을 안 하고 공연을.. 캠프를! 잡은 거 같다. 거리도 있고 하니, 무리해서 오지 말아라. 방금 임신 초기인 신화창조(신화 팬클럽명) 자제시키고 왔다. 나만 늙은 게 아니라고, 이 사람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내년엔 다양한 방식의 공연으로 한 해를 꽉 채워보겠다. 따뜻할 때, 봄에 또 만나요, 공주님들"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완은 7일부터 경기 가평군 음악역1939에서 약 6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네 번째 외박' 개최도 앞두고 있다. 7일을 시작으로 9일, 15일, 21일 총 네 차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티켓 가는 M&G석(밋앤그릿석) 기준 19만 8000원이며 General(제너럴) 자리는 14만 3000원이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예능 출연 '보이콧'을 선언했다가 철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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