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신혼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나영은 "나의 로맨틱 11월.(벌써 6일이나 지났다고요?)"라고 썼다.
공개된 가을 코디로 분위기 낸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재혼 후 사랑 받아서 점점 더 예뻐지는 모습이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3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결혼 후 두 아들, 마이큐 등 세 남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 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이준, 신우를 뒀다. 그러나 2018년 A씨는 1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아들은 김나영이 양육 중이다. 이후 김나영은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왔고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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