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가짜뉴스에 직접 나서 해명했다.
장윤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가짜뉴스를 올렸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하지 말라.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이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그는 가짜뉴스에 주변의 연락을 받고, 직접 나서 사실무근임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편 도경완은 "이런 XX들. 지금 누나 나와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단 말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고, 그룹 코요태 신지 또한 "짜증 나네 진짜"라고 전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2021년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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