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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결혼식 화동' 반려견 턱시도 '20만원' "맞춤 제작이라 비싸"..♥윤선우 깜짝

김가은, '결혼식 화동' 반려견 턱시도 '20만원' "맞춤 제작이라 비싸"..♥윤선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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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은 유튜브

배우 김가은이 반려견이 결혼식에 입었던 턱시도 가격을 공개했다.


8일 김가은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식D-1준비과정 결혼식 예고편 까쥐… 꺼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가은은 "결혼식 4일 남았다. 요즘 제가 먹고 있는 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부, 곤약밥, 오이로 건강식을 준비했다.


그는 "엽떡 먹고 싶다. 자극적인 거 안 먹은 지 일주일 정도 됐다"며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결혼식을 앞두고 함께 운동하기도 했다. 운동 후 김가은은 마녀 수프를 먹었다.


하지만 김가은은 다이어트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길게 못 하겠다. 일주일 단기간 하는 게 낫지,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가은은 결혼식 화동을 맡았던 반려견 심바의 턱시도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가은은 "심바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한 턱시도였다. 심바 퍼스털 컬러에 맞춰서 검정보다 베이지색이 어울릴 거 같아서 베이지로 했다"고 설명했다.


심바에게 턱시도를 입히는 김가은을 바라보던 윤선우는 "옷이 고급스럽다. 꽤 괜찮다, 질감이"라고 말했다. 김가은은 "이거 비싸다"라며 "20만원 정도였나. 이게 맞춤이잖아"라고 밝혔다. 턱시도 가격에 깜짝 놀란 윤선우는 "장난 아니다. 이거 두고두고 입혀야겠다"고 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반려견 심바가 화동을 맡아 등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결혼 이후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사진=김가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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