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아내를 대신해 출산 준비를 마쳤다.
이민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First wash, full heart(첫 세탁, 벅찬 마음)"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이민우가 곧 태어날 아이의 옷을 세탁하고 걸어두는 모습이다.
앞서 이민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아내를 공개했다. 그의 아내 이아미 씨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두 사람은 교제 중 임신했으며 오는 12월 출산한다.
한편 이민우는 아내의 출산 시기를 고려해 오는 2026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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