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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日 오카미 유신 "편향적"이라더니.."오해" 해명 [스타이슈]

'피지컬: 아시아' 日 오카미 유신 "편향적"이라더니.."오해" 해명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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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 사진=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에 일본 팀으로 참가한 UFC 아시아 최다승 오카미 유신이 "편향적이다"라고 지적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18일 오카미 유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일본 팀이 최고고 전체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라며 "처음부터 이 쇼가 편향돼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라고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에 출연한 일본 팀원들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부족한 점도 정말 많고, 무엇보다 이런 쇼는 아시아 국가, 특히 참가국이 아닌 나라에서 제작해야 한다고 본다"고 저격하며 "어쨌든 일본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한국이 개최국으로 나섰고,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까지 아시아 8개국 각각 6인, 총 48인이 출격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한국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팀은 "그 어떤 금메달보다 값진 토르소를 지켰다"라면서 "우리 팀은 토르소를 지켰고 국기도 지켰다"라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카미 유신이 "편향적"이라며 프로그램과 제작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일었고, 그는 곧바로 "앞서 올린 게시물에 대해 명확하게 하고 싶다. 영어에 담긴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혼란을 일으킨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피지컬: 아시아'는 훌륭한 프로그램이었고, 놀라운 선수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나는 일본 팀이 자랑스럽다. 내 게시물로 인해 전 세계 팬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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