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어린 딸에게 명품 브랜드 디올 옷을 입혔다.
이시영은 20일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해외 명품 브랜드 디올의 상자를 언박싱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자 안에는 채도가 낮은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배냇옷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영은 초등학생 아들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진학시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위 '귀족 학교'라고 불리는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수료할 경우 학비만 약 6억 원에 달한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전 남편과 이혼을 진행하던 도중 냉동 보관하고 있던 배아를 이식받아 최근 둘째를 임신, 출산했다. 전 남편은 배아 이식 당시 동의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