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출연자 현숙(이하 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22기 현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일 주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 행사장에 참여하며 주말에도 바쁜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앞서 22기 현숙은 지난 7월 16기 광수와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 22기 현숙은 지난 14일 "저와 광수오빠는 완전히 각자의 길로 가게 됐다"라며 "이혼 후 첫 연애였기에 많이 서툴고 모자랐던 부분도 있었지만, 만났던 순간들만큼은 사랑했고 행복했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22기 현숙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16기 광수는 이혼만 두 차례 겪은 '돌돌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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