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여진이 부부동반으로 레포츠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최여진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가래스카(가평+알래스카)와 고성의 온도차가 10도라니.. 버디폭격기 하나 태술부부와 함께한 골프를 빙자한 여행"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골프리조트에서 즐기는 벽난로 불멍은 로맨틱 그 자체! 아니 그리고 속초가 이렇게 가깝다니.. 15~20분만 가니 먹거리와 놀거리가 쫘아악. 1박 2일 계획이었는데 너무 아쉬워 2박3일로.. 급 변경.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던 여행! 고마워 모두"라고 덧붙였다.


사진과 영상 속 최여진은 부부 동반으로 고성의 골프리조트를 방문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다정하게 끌어안는 등의 포즈를 취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가평에서 신혼 생활을 즐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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