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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종영 소감에 표승주→인쿠시 총출동 "행복 배구"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 소감에 표승주→인쿠시 총출동 "행복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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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김연경의 종영 소감에 선수들이 총출동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연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됐다"며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의 종영 소감에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주장 표승주는 "감사하다. 감독님 덕분에 행복 배구 했다"고 댓글을 남겼고, 인쿠시는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진은 "감독님과 함께 배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고, 구혜인, 한송희, 김나희 등도 김연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9%, 전국 가구 시청률 또한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비하인드와 미방분이 포함된 스페셜 회차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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