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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김세정, 글로벌 팬 콘서트 확정..내년 1월 서울서 포문 [공식]

'데뷔 10주년' 김세정, 글로벌 팬 콘서트 확정..내년 1월 서울서 포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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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데뷔 10주년 기념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2026 KIM SEJEONG FAN CONCERT '열 번째 편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내년 1월 10일과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홍콩, 쿠알라룸푸르, 요코하마 등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팬 콘서트 '열 번째 편지'는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지금의 '나'와 '팬', 그리고 모든 순간을 이어주는 진심을 담은 의미로 완성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김세정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감정과 기록을 팬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세정은 편지 꾸러미를 품에 안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포근한 겨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색감과 분위기는, 마치 김세정과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러 떠나는 설렘을 떠올리게 한다. 보는 순간 기분이 환해지는 밝은 표정은 '열 번째 편지'를 준비하는 김세정의 진심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투어는 김세정이 직접 팬들에게 편지처럼 건네는 특별한 무대와 함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부보상 박달이 역으로 분해 생활력 넘치는 씩씩함부터 따뜻한 인간미까지 폭넓게 담아내는 '사극 요정'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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