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북한산 아래에서 2박3일 가족 워크샵. 헐렁하게 보낸 주말 좋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북한산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김나영 마이큐 부부와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부부이자, 다정한 부모로 보이는 김나영 마이큐의 모습과 귀여운 두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넷이 서로 닮은 듯한 모습이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10월 3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결혼 후 두 아들, 마이큐 등 세 남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 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이준, 신우를 뒀다. 그러나 2018년 A씨는 1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아들은 김나영이 양육 중이다. 이후 김나영은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왔고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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