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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kg→83kg' 미나 시누이, 자신감 UP 프로필 찍었다.."몇 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148kg→83kg' 미나 시누이, 자신감 UP 프로필 찍었다.."몇 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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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지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프로필 촬영 근황을 밝혔다.


박수지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저 프로필 촬영했어요. 몇 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저는 2번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자연스러워서 너무 예쁘더라고요"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지는 다이어트를 일부 성공한 기념으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148kg에서 현재 83kg까지 총 6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수지는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과거에 비해 슬림해진 모습을 전했다.


그는 "요즘 살 빼면서 꾸미는 것도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메이크업 실장님이 가져오신 화장품들 구경하고 화장도 조금 배워와서 여러모로 신나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이번 촬영을 통해 저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찾게 돼서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니 쑥스럽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수지
/사진=박수지
/사진=박수지
/사진=박수지

한편 박수지는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영상을 찍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요요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미나, 류필립의 도움 없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박수지는 류필립, 미나와의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류필립은 "본인 스스로 우리 몰래 무리해서 굶으면서 빼고 있었고 공구도 여러 번 해서 돈 벌었고 광고도 들어와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들이 생겼는데,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본인이 다이어트 및 모든 일들을 포기했다. 두 달 쉬고 30kg 다시 지고 와서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니 멀리서 지켜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류필립은 "가족으로서 절연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박수지도 "미나 언니는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라며 "생활이 힘들던 시절에도 말없이 도와줬고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너무 큰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이후 박수지는 류필립이 출연한 뮤지컬 '써니텐'을 미나와 함께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가족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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