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45)이 후배 김고은(34)과 친분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최근 진행된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 시사회장 풍경이 담겼다.
특히 공효진은 초호화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세' 후배 김고은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긴 것. 공효진은 김고은의 볼에 손가락을 콕 찌른 모습으로, 돈독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은 "나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들"이라며 배우 조정석, 정경호, 정상훈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엄니랑 담이"라며 배우 이정은, 박소담과 훈훈한 포옹 사진도 올렸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3일 개봉한다. 배우 하정우가 감독 겸 주연을 맡았으며, 공효진을 비롯해 이하늬와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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