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정우가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99회는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 정우가 소방서로 소방 체험을 나선다.
은우와 정우는 소방복을 입고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쌍둥이처럼 똑 닮은 은우, 정우의 모습이 귀여움을 두 배로 자아낸다. 은우와 정우는 "불이야!"를 외치며 화재 대피 요령을 척척 따라해 기특함을 유발한다.

이어 은우와 정우는 소방 훈련에 과몰입해 귀여움을 터뜨린다. 소방차 운전석에 탑승한 정우는 "비켜주세요 빨리! 불 끄러 가야 돼요! 빠방"이라고 외치며 소방차의 핸들을 거침없이 돌리기 시작한다. 은우는 소방 호스를 들자 눈빛이 180도 달라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눈빛을 발사하며 불길을 진화하는 소방관의 포스를 내뿜는다.
소방관에 이어 군인과 경찰로 변신한 은우와 정우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강타한다. 은우는 경찰복을, 정우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방복에 이어 경찰복, 군복까지 멋지게 소화하는 은우와 정우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소방복부터 군복까지 제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우형제' 은우와 정우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 방송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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