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방탄소년단 RM 어쩌나..스팸 문자에 제대로 낚였다 "거의 문학" [스타이슈]

방탄소년단 RM 어쩌나..스팸 문자에 제대로 낚였다 "거의 문학" [스타이슈]

발행 :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RM SNS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도 당했다.


RM은 2일 개인 SNS에 "요즘 스팸 문자는 거의 문학이다. 내가 러닝 좋아하는 걸 아는지 미리보기 문구에 매번 설레하며 또 낚인다"라며 자신의 휴대폰에 온 스팸 문자를 캡처 게재했다.


해당 문자는 '무리 없이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미리 보여준 뒤 '12월 동안 따스한 행복과 밝은 미소가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떨림처럼 번진 위로에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리듬을 찾습니다. 함께해주신 소중한 시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앞서 RM은 지난 10월 29일 경주 APEC CEO 서밋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연설자로 참여했다. 당시 그는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 앞에서 약 10분간 연설을 진행했다.


현재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