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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장인' 최현석, '80세' 선우용여 기강 잡는다 [용여한끼]

'김태현 장인' 최현석, '80세' 선우용여 기강 잡는다 [용여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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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방송광고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개최해온 특별한 시상식이다. /2025.07.22 /사진=김휘선 hwijpg@
/사진= tvN STORY

'용여한끼'에 호랑이 선생님 최현석 셰프가 등판한다. 천하의 선우용여마저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최현석의 압도적인 요리 실력과 카리스마가 주방의 기강을 확실하게 바로잡을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선우용여의 요즘 요리 도전기, tvN STORY '용여한끼' 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최현석이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해, 된장을 활용한 고품격 양식 레시피를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들을 당황케 했던 마이웨이 학생 선우용여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최현석 셰프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최현석은 "나는 선생이고 용여 학생은 학생이야"라고 기선 제압에 나서며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2회에선 완전히 달라진 선우용여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선우용여는 '마이웨이'를 시전했던 1회 때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최현석 셰프의 지도 아래 착실한 학생으로 요리를 배운다는 후문. 요리에 대해서는 양보 없는 최현석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선우용여를 어떻게 변화시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현석은 대한민국의 대표 장류인 된장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파인다이닝 레시피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연어에 된장을 발라 구워내는 '예쁜 된장 연어 스테이크'와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드는 '봉골레 수제비'로 선우용여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내공이 느껴지는 최현석 만의 요리 비법이 대량 방출돼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연어 굽는 특급 비법과 죽은 반죽도 쫀득쫀득하게 살려내는 심폐소생술에 선우용여도 무한 리스펙을 남발했다는 후문. 침샘을 폭발하게 만든 '월클'(월드 클래스) 셰프들의 특별 레시피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용여한끼' 2회는 4일 저녁 8시에 tvN STOR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현석 딸 최연수는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지난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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