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이 미국 뉴욕에 갔다가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내 졸리고 내내 두드러기 때문에 고생한 뉴욕 끝. 그래도 잘 먹고 잘 놀았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린이 검정 민소매 상의와 쉬폰 소재의 치마를 입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다소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다.
한편 린은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어느 한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라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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