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증후군 화가 서은혜(개명 전 정은혜)와 조영남 부부가 자립에 나선다.
6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에는 '조영남 작가의 카페 창업 도전이 시작됐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은혜의 남편인 작가 조영남이 카페 오픈을 위해 1월 1일자로 건물 1층을 임대차 계약했다고 밝혔다.
조영남은 카페가 만들어질 공간에 들어서자 "좋은데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카페 한쪽에는 서은혜의 작업실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인은 "여기서 둘이 자립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서은혜는 "열심히 닦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은혜는 "3월에 은혜씨 꼬신 조영남 커피 카페도 양평에 오픈합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라며 "저희 부부는 앞으로도 일하면서 사랑하면서 100살까지 팔팔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은혜는 지난 2022년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한지민과 쌍둥이 자매로 호흡했다. 당시 정은혜는 극 중 다운증후군을 가진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동생 이영옥 역의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에서 만난 조영남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고,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선한영향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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