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안선영, 치매 母에 절절 고백 "내 딸로 태어나 서러움 그만 받길"

안선영, 치매 母에 절절 고백 "내 딸로 태어나 서러움 그만 받길"

발행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를 앓는 모친에게 절절한 고백을 남겼다.


안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부디 다음 생엔 내 딸로 태어나서 사랑 아주 많이 받고, 서러움 그만 받고 너무 억척스럽게 고생하다 매사 이 악물고 악다구니하던, 고집 센 딱딱하게 굳은 백설기처럼 말고, 철모르고 속없이 달콤한 말캉말캉 찹쌀떡 같은 여자로 살다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고 나야, 꼭 잃고서야 보이는 감사한 순간들. 미안해 엄마. 너무 미워해서, 늘 원망해서"라며 "부디 매일 행복하기를. 나를 좀 더 오래 기억해주기를. 아니 그저… 건강만 하기를"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안선영과 모친이 함께 아이를 감싸 안고 환히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모친과의 추억을 기억하며 씁쓸한 감정을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과거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달성하며 쇼호스트 1호 연예인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치매 투병 중인 모친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