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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NO" 펄쩍 뛰었던 김선호 "무지, 깊이 반성"..판타지오도 "혼란 죄송" 태세전환 [종합]

"탈세 NO" 펄쩍 뛰었던 김선호 "무지, 깊이 반성"..판타지오도 "혼란 죄송" 태세전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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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2023.05.22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선호(40)가 탈세 의혹에 펄쩍 뛰던 것과 달리, '무지함'에 과오를 저질렀다며 태세를 전환했다. 1인 법인 운영과 관련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한 것이다.


김선호는 최근 가족 경영 형태의 공연기획사 법인을 통해 의도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본인을 대표이사로, 부모를 사내이사와 감사로 등재했는데. 이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어 있지 않고, 주소지는 김선호 서울 용산구 자택과 동일한 사실이 확인되어 '페이퍼컴퍼니' 의혹을 산 것이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 부모가 법인 은행을 통해 수백에서 수천 만원가량의 월급을 수령했고, 타고 다니던 차량은 법인 명의에, 부친이 법인카드를 담뱃값과 노래주점 결제비 등 생활비·유흥비 등에 사용했다는 배임 및 횡령 등 의혹도 제기됐다.


여기에 3일 김선호가 이 문제의 가족 법인을 통해 전 소속사로부터 연예 활동 정산금을 수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개인 소득은 지방세를 포함해 최고 49.5%를 부과되지만, 정산금이 법인 소득으로 처리될 경우엔 최고 19%의 법인세율이 적용돼 세율 차이가 발생한다.


이에 '꼼수 절세'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김선호는 4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고개를 숙였다. 이는 앞서 1일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 보도에서 언급된 김선호의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는 반박 이후 두 번째 입장 발표이다.


먼저 판타지오 측은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였다.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활동에 대해서는 해당 법인으로 정산금을 지급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내 이들은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추고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며 "판타지오와 김선호는 2025년 2월 전속 계약 체결일로부터 현재까지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 판타지오와 김선호 간의 계약 과정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선호는 첫 번째 입장문에서와 달리, '무지함'에서 비롯된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다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소속사를 통해 "김선호는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하였다.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하였다.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행정상의 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선호는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 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말을 바꾼 해명을 내놨다.


판타지오 역시 달라진 온도 차를 나타냈다. 이들은 "당사 역시 혼란과 우려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 이후로 소속 배우의 활동 전반에 대해 보다 면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김선호는 이번 탈세 의혹뿐 아니라, 2021년엔 전 연인과의 사생활 스캔들을 일으켜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특히 김선호는 최근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주호진 역할로 주목을 이끈 만큼, 대중의 실망감을 더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지난달 16일 첫선을 보인 뒤 비영어 쇼 부문 1위로 올라섰는데, 주연 김선호가 인기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다만 김선호는 논란 속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연극 '비밀통로 : INTERVAL'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김선호는 올해 OTT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을 비롯해 새 드라마 '언프렌드', tvN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등 차기작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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