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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 중 무려 16년 만에..'슈만'으로 연극 도전 [공식]

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 중 무려 16년 만에..'슈만'으로 연극 도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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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H E&M, UMI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화가 '슈만'으로 16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10일 소속사 케네스컴퍼니에 따르면 김정화는 오는 2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연극 '슈만'에 캐스팅됐다.


'슈만'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를 배경으로,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 그리고 젊은 천재 요하네스 브람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세 음악가 사이의 예술적 야망과 숭고한 사랑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초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화가 맡은 클라라 슈만은 남성 중심의 클래식 음악계에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낸 선구적인 인물이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독립적인 예술가로서 자신의 삶과 음악을 지켜낸 클라라의 내면을 섬세하고 강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정화가 연극 무대에 서는 것은 2010년 참여한 연극 '풀 포 러브(Fool for Love)'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개막을 앞둔 김정화는 "아름다운 음악과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연극 '슈만'으로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멋진 배우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화는 최근 현 소속사인 케네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케네스컴퍼니 측은 "이번 재계약은 지난 2023년 전속계약 체결 이후 쌓아온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성사됐으며, 김정화는 이를 기점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2000년 데뷔 후 '뉴 논스톱', '스토브리그'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남겼고, 꾸준한 후원 활동과 사회적 기업 운영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그는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지난 2023년 뇌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PH E&M, UMI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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