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우일이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서민 코스프레'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 쇼츠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임우일은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는 의혹에 대해 억울해했다.
임우일은 과거 생활고와 사업 실패담을 털어놨다. 그는 "삶에 허덕이다가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성인용품 숍까지 했었다"며 "근데 코로나가 오면서 월 12~15만 원 벌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접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물욕이 없는 편이라고 밝히며 "차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옷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남호연이 임우일에 대해 "캐릭터상으로 보여주기식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더라. 뒤에 외제차 다 있는데"라고 말하자, 임우일은 "43살에 2000만원짜리 중고차 산 게 그렇게 잘못된 거냐. 아니, 43살에. 조선시대였으면 고인이었어"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차량 교체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의 차량이 외제차인 제네시스라는 폭로가 나오자 "그전에 몰았던 차가 오른쪽 창문이 안 닫히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최성민은 "올 때 뭐 타고 왔냐"고 물었고, 임우일은 "저 오토바이 타고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왜 제네시스 안 타고 오토바이 타고 오냐", "저 형이 기사가 있는 형이다"라는 장난 섞인 폭로가 등장했다. 이에 임우일은 "차가 막히니까"라고 해명했다.
임우일은 최근 외제차를 중고로 구매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에는 한강뷰 아파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서민 코스프레' 의혹이 불거지자 임우일은 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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