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업가 지소연이 여행의 기쁨도 잠시, 여권을 착각하는 대실수를 저질렀다.
지소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저 오늘 떠난다. 남편이 피부 미용사 자격증 다시 도전할지 말지는 다녀와서 고민해도 충분하다고 해서 감사하게 가족들 없이 떠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혼자 떠나는 여행에 신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행 메이트는 양미라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지소연은 "탑승 수속하는데 웬걸, 하엘이 여권"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여권이 아니라 실수로 딸 하엘의 여권을 챙긴 것.
지소연은 이어 "비행기 시간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정말 여행 많이 다니고 여권도 며칠 전부터 싸놨다. 이건 분명 누가 바꿔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 있는 거냐. 다음 비행기도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양미라 역시 "이게 뭐냐. 왜 하엘이 여권을 가져 왔냐. 며칠 전부터 하엘이 여권을 챙겨놨다는 거 아니냐. 돌겠다"고 지소연의 실수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큰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