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가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미나수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가장 먼저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솔로지옥에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와 솔로지옥 제작진분들, 출연자분들, MC분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가족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했다.
그는 "솔로지옥을 촬영하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저의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내가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내 온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미움받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참 많았는데요. 용기를 낸 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최미나수는 지난 1월부터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5에 출연해 현우, 성훈, 승일, 수빈 등 다수의 남성 출연자들과 얽힌 모습으로 '4각 관계'를 만들면서 '역대급 빌런'으로 불리며 활약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솔로지옥5' 마지막 회에서는 최미나수와 이성훈을 비롯해 김민지와 송승일, 임수빈과 박희선, 이주영과 김재진, 김고은과 우성민 등 총 '다섯 커플'이 최종 탄생됐다. 그러나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미나수와 이성훈은 '솔로지옥5' 촬영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고, 현재는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PD는 이날 앞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로지옥5'의 흥행에 기뻐하며 "체감상 반응이 굉장히 좋다. 이게 다 최미나수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회식 자리에서 감사의 의미로 큰절을 하기도 했다. 진짜 비싼 식당을 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 PD는 실제로 만난 최미나수의 성격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샤이한 면도 있고, 외국 태생이라 그런지 밝고 유쾌한 사람이다"라며 "큰절을 하니 부끄러워하면서 맞절을 해주더라. 만날 때마다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분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미나수가 제작진을 원망한 적은 없었다. 다만 '언제쯤 (여론이) 괜찮아지냐'고 중간중간 통화하며 상황을 공유했다. 4주차 때부터 여론이 괜찮아졌다. 미나수 덕분에 재미있었다는 반응도 나오면서 본인도 많이 회복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미나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5에 출연한 최미나수입니다.
가장 먼저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솔로지옥에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와 솔로지옥 제작진분들, 출연자분들, MC분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가족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로지옥을 촬영하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저의 서툰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저의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걸 깊이 느끼고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어려운 순간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내가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내 온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미움받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참 많았는데요. 용기를 낸 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솔로지옥5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도전하고, 용기내는 다채로운 날들을 함께 보내…자요!!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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