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가수 정동원(19)이 '해병대'에 입대, '군백기'(군대+공백기)를 갖는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정동원이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하여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동원의 해병대 입대에 대해 "정동원이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면서 "정동원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라고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 당사 또한 복귀할 날을 기다리며 변함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정동원은 앞서 5일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하며 군 입대를 앞둔 공백기 동안 팬들을 위해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였다.
1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 콘서트를 진행했다. 첫 번째 팬 콘서트이자 입대 전 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이었던 만큼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정동원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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