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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불참..연극 '비밀통로' 양경원→김성규, 관객과의 대화

김선호는 불참..연극 '비밀통로' 양경원→김성규,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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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극 '비밀통로' 제작사 콘텐츠합

연극 '비밀통로'가 직접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비밀통로'는 지난 21일과 24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연극 '비밀통로'를 향한 관객들의 깊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작자인 마에카와 토모히로 작가가 직접 내한해 민새롬 연출과 함께 작품의 메시지와 제작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또한 각 회차의 출연 배우 양경원·오경주, 김성규·이시형도 함께 참석했다. 김선호는 불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객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지점들을 세심하게 짚어냈다. 대화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첫 번째 시간은 마에카와 토모히로 작가, 민새롬 연출과 함께 배우 양경원·오경주가 함께했다. 양경원은 "무대 위 호흡은 매 순간 다르고, 같은 인물이라도 오늘과 내일의 공연이 다르다"며 "여섯 배우들 각자가 지닌 고유의 색깔이 조화롭게 드러난 덕분에, 각기 다른 페어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분들께서 깊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흥행 비결과 함께 관객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오경주는 "공연 전 무대 위 상황을 미리 규정하기보다, 상대 배우와의 호흡과 흐름에 온전히 몸을 맡기고자 노력했다"며 "실제로 매 공연마다 들리는 대사의 뉘앙스와 현장의 공기가 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 배우의 섬세한 유연함, 김성규 배우의 자상한 배려, 그리고 오랜 인연인 양경원 배우가 주는 특유의 든든함 덕분에 동료들을 믿고 매 회차 진심을 다해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함께하는 배우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이어 24일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는 배우 김성규·이시형이 참석해 무대 위에서 느낀 다채로운 감정과 작품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김성규는 "9년 만의 연극 복귀라 만감이 교차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감정은 역시 '설렘'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다양한 색깔을 가진 '서진'들과 호흡을 맞추는 매 순간이 즐겁고, 연습 과정에서도 나와는 또 다른 결의 '동재'들을 보며 많은 자극과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동재'라는 캐릭터는 여전히 찾아갈 것이 많기에 마지막 공연이 끝날 때까지 계속 열중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맡은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


이시형은 "1인 다역, 부산 사투리 연기 등 모든 과정이 과제이자 도전이었고, 과거로 돌아가는 장면마다 또다른 극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 임했다"며 치열했던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이어 "'서진'을 연기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아쉬움이었다. 모든 배우가 연습 시간이 흐르는 게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과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뜻깊은 작품"이라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착을 표했다.


거장 마에카와 토모히로 작가는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배우들의 열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무대의 차이에 대해 "작품이 관통하는 정서의 본질은 같지만 무대를 감싸는 공기는 사뭇 다르다"며, "일본 공연이 차갑고 건조한 미학을 강조한다면, 한국 공연은 세련된 도회적 감각과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공존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이어 "연극 '비밀통로'가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찰나의 인연조차 소중히 되새겨보는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소회를 덧붙였다.


민새롬 연출 역시 배우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민 연출은 "과감함과 위트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섬세한 역량으로 극의 균형을 잡아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며, "텍스트를 살아있게 하려면 배우들이 각자의 내밀한 통증까지 무대 위로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원작, 연출, 연기의 완벽한 삼박자가 빚어낸 시너지는 매 회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어져, 강력한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는 흥행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양일간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모든 대화에 뜨겁게 공감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공연까지 '비밀통로'만의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등 6인 배우의 완벽한 앙상블로 흥행 질주 중인 연극 '비밀통로'는 현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브리핑

연극 '비밀통로'가 관객들과의 대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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