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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박수홍·장윤정·김헤수·심형탁..'돈' 때문에 가족과 절연한 스타들[★FOCUS]

신동·박수홍·장윤정·김헤수·심형탁..'돈' 때문에 가족과 절연한 스타들[★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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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돈도 잃고 그보다 더 큰 존재인 가족까지 잃은 스타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잊을 만하면 전해지고 있다.


최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밝혔다. 지난 25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서는 MC 신동에 대해 무속인 설화가 "무속인이었던 할머니 누구냐"며 "이 할머니 돌아가시게 되면 신동 씨 조금 위험하다. 누가 본인 방울 잡게 하려고 하는 거 같다. 조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는 내가 보니까 팔자가 폈구만 왜 이렇게 '돈 돈 돈' 거리냐"라며 "집안을 어떻게 하면 더 살릴까 전전긍긍하는 엄마다. 아버지 기운이 꺾이는 거다. 엄마가 대장 역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마, 아빠와 지금 다 연락을 안 한다"고 고백 엄마가 자꾸 내가 생활비를 주면 '다달이 주지 말고, 한 번에 (돈을) 주면 뭘 좀해서 이제 너 걱정 안 시켜 볼게' 하면서 큰돈을 원했다. 그랬다가 사기당한 적도 있고, 투자를 잘못했다가 돈을 잃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설화가 "그래서 제2의 가족을 더 원하게 되는 거 같다"고 하자 신동은 "맞다. 그 외로움이 있다. 예전에 방송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많이 얘기했고 실제로 결혼할 뻔도 했던 것이 결혼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 그게 행복하다는 게 제 머릿속에 계속 있었던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박수홍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인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으로 법적 싸움까지 갔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둘러싼 횡령 소송은 지난 2021년 3월 29일 한 폭로성 댓글에서 시작돼 박수홍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100억대 출연료 횡령'이라는 충격적인 의혹과 함께 아버지의 폭언 논란, 형수 이씨의 카카오톡 비방, 친형 변호인의 '언론플레이 플레임'까지 더해지며 파장은 커졌다.


이후 박수홍은 2022년부터 대법원 판단에 이르기까지 약 4년 동안 가족을 상대로 법적 공방을 이어갔다. 박수홍은 "가족 회사란 이유로 이들이 제 자산을 맘대로 유용하는 것을 보고 원통함을 느꼈다"며 "친형 부부가 2014~2017년 취득한 43억원 가치의 부동산에서 이들이 4년간 받은 급여와 배당금 등을 1원도 소비하지 않고 모았다고 계산하더라도 20억원이 모자란다"고 말했다.


또한 "친형 부부로부터 '너를 위한 재테크'라는 말을 들었다. 동업이 해지될 때까지 제 이름으로 된 부동산이 없었다. 모두가 이들이 50% 나눠 가진 부동산뿐"이라며 "한 사람의 희생을 담보로 다른 이들이 이익을 (챙기는 것은) 가족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일이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은 박씨 부부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인건비 허위 계상 19억원 △부동산 매입목적 기획사 자금 11억7000만원 △기타 기획사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용도 외 사용 9000만원 △박수홍의 계좌로부터 무단 인출 29억원 등 총 61억7000만원을 임의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제1부(바)는 지난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은 박수홍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심 판결 선고가 유지됐으며, 박씨의 징역 3년 6개월 실형과 이씨의 유죄 및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가수 장윤정 /사진=이동훈

가수 장윤정도 돈 때문에 가족과 인연을 끊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내가 지금까지 번 돈을 어머니가 사업 자금으로 무단 사용해 10억 원대 빚을 지게 됐다"라며 "이 일로 인해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혼 소송까지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이 그의 수입을 무단으로 쓴 것으로 알려지자, 이후 장윤정의 모친과 동생은 방송에 출연해 장윤정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결국 장윤정은 재산 문제로 모친과 법적 분쟁을 벌였으며, 가족과의 절연을 선언했다.


배우 김혜수 /사진=이동훈

배우 김혜수는 30년 동안 잘 활동해오다가 '빚투' 논란을 만든 가족과 절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19년 김혜수의 모친이 지인으로부터 수년간 13억 원 이상을 빌리고 갚지 않아 논란이 된 것.


이에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 왔다"라며 "2012년경 김혜수는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모친의 빚을 부담하면서 모친과 불화를 겪었고 이 과정에서 모친과 관계를 끊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은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일으킨 또 다른 문제로 추정된다. 8년 가까이 연락이 끊긴 어머니가 혼자 행한 일들을 김혜수가 알 수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심형탁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심형탁도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과 절연한 사연을 밝혔다. 당시 그는 "보통 결혼할 때 친척들이 오지 않냐. 나는 혼자였다. 핏줄 중 아무도 오지 않았다. 가족에게 상처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라며 그간의 외로움과 상처를 고백했다.


심형탁은 2022년 2월 모친과 관련해 5억 원대 금액을 갚으라는 민사소송에 휘말렸다. 당시 원고 측은 심형탁의 모친이 아들 심형탁 명의 계좌로 돈을 받고 연대보증 확인서까지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심형탁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내 이름을 대고 어머니가 돈을 빌리셨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은 "모친이 돈을 빌린 사실을 몰랐다"고 했으며 다음 해 5월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그는 한강뷰 아파트를 처분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브리핑

신동은 가족과의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으로 법적 공방을 벌였다. 장윤정은 어머니의 사업 자금 무단 사용으로 가족과 절연했다. 김혜수는 모친의 빚투 논란으로 가족과 절연했다. 심형탁은 모친과의 민사소송으로 가족과 절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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