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원지가 사무실 논란 이후 첫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원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 '네팔에 온 이유'라는 제목의 네팔 여행기를 공개했고, 커뮤니티 채널에 "다시 소식을 전해드리기까지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은 많은 고민 끝에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보다 신중하고 성숙하게 꾸려갈 수 있을 때까지 본분에 충실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업보다는 본래의 자리인 유튜브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제 자리를 채워나가겠다"며 "기다려주신 마음 잊지 않고, 제 마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인사는 여행 콘텐츠라고 생각했다. 담아온 장면들이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무실을 공개했고, 6평이라는 좁은 평수로 논란이 됐다. 창문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직원 3명이 택배 포장 등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 속 직원 근무 환경 논란 등으로 번졌다.
그는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가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었는데, 그 부분을 신경쓰지 못해 팀원들에게 불편을 드린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논란 이후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전환했다"면서 신중하지 못한 성격으로 대표의 자질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반성하고 있다. 평소 여행하듯이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규모가 크든 작든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겸손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쓴소리와 응원 모두 감사하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하 유튜브 '원지의 하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시 소식을 전해드리기까지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호롤로는 많은 고민 끝에 잠정 중단을 결정 하였습니다.
보다 신중하고 성숙하게 꾸려갈 수 있을 때 까지
본분에 충실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사업보다는 본래의 자리인 유튜브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제 자리를 채워나가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마음 잊지 않고,
제 마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인사는 여행 콘텐츠라고 생각했습니다.
담아온 장면들이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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