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올려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관객에게 인사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인사를 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굉장히 끈끈하게 가족같이 지냈다. 이 인연이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 여러분들의 삶에 예쁜 초록 사과를 간직하시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최근 옥주현 캐스팅 몰아주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에 따르면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3회, 이지혜가 8회, 김소향이 7회 무대에 오르며 캐스팅 몰아주기, 캐스팅 독식 논란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해 '안나 카레니나' 측은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라이선서와의 협의, 총 공연회차 축소, 배우들의 스케줄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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