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에 '살림하는 남자들' 팀이 총출동했다.
2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의 PD는 인스타그램에 "3년 넘게 '살림남'을 하며 시청률 전체 예능 2위도 해보고, 최고의 프로그램상도 타보고 생각도 못 한 분에 넘치는 일이 참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중 또 처음인 출연자의 소중한 결혼식"이라며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상렬과 환희, 박서진이 차례로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살림남' 팀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서진이 장구를 치며 축가를 부르자, 이민우의 어머니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겹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박서진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민우는 29일 서울 한 호텔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와 자이언티, 박서진이 불렀다. 특히 결혼식에는 신혜성을 제외한 신화 멤버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민우는 결혼식 전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이아미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신화 일본 투어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둔 아빠가 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지난해 아내 이아미 씨가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7세 딸을 친 양자로 입양했으며, 같은 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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