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점점 말이 트이기 시작하는 딸이 "할머니"하고 부르는 소리에 기쁨을 표했다.
김다예와 박수홍은 10일 개인계정에 딸 재이양이 "할머니"하고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국민 손녀 재이가 부릅니다. '할머니'"라는 글과 할머니, 할머니야, 할미야 라고 부르는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점점 말이 트이는 딸의 모습에 박수홍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재이의 친할머니와 절연해 만날 수 없지만 "전국에 들리도록 더 크게! 전국에 계신 재이 할머니들 다 모이세요"라는 멘트도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을 힘들게 한 가족과 절연했으며 재이의 돌잔치에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소송을 시작했다. 대법원은 지난달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및 배임죄에 대해 실형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친형 박씨의 징역 3년 6개월 실형도 확정됐다.
박수홍은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했던 가족들과 절연했으며 2021년 7월 김다예와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해 지난 2024년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딸의 육아를 공개했고 딸 재이 양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스타2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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