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민선 아나운서가 자신을 향한 오해에 대해 직접 바로잡았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4일 한 팬으로부터 받은 질문과 자신의 대답을 공개했다.
한 팬은 곽민선 아나운서를 향해 "모든 전북 팬들을 나쁘게 싸잡아 말씀하셔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조용히 넘어가시는 게 내조였을텐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곽민선 아나운서는 "네? 당연히 모든 분들이 그러시진 않죠"라며 "지난 스토리는 한 집단의 전체 구성원이 아닌 일부 악플러들의 수개월 간 이어진 만행에 대한 피해 호소 및 중지 요청입니다. 지금도 시달리고 있어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곽민선 아나운서와 관련하여 온라인 및 SNS,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허위 사실, 협박,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명예훼손, 인격 모독, 사생활 침해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곽민선은 지난 12일 남편인 축구선수 송민규의 팀 이적을 둘러싼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FA로 나올 때,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 스스로 만들고 갇힌 분들께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들이 왔고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 분점에서 만나면 때려서 죽이겠다'는 살해 예고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고 일어나니 '개랑이라 불패 남편 인사도 제대로 못 시키는 거냐'라는 조롱부터 심한 욕설과 성희롱 또 와 있다"며 "보시기에 불편하신 분들도 계셔 더 이상 캡처하지 않고 조용히 고소하고 있다. 계속 DM이 새롭게 와서 너무 피곤하다. 좀 그만해주시겠냐"고 토로했다.
한편 송민규는 2018년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 모터스를 거쳐 올해부터 FC서울에서 뛰고 있다. 곽민선은 2016년 아나운서로 활동한 후 스포츠 및 e스포츠 중계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2년생인 곽민선은 7살 어린 1999년생 송민규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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