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이자 전 국회의원 고(故) 장제원 아들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스윙스를 옹호하고 나섰다. 스윙스는 빅나티의 디스곡으로 곤욕을 치른 상황이다.
노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한테 편드냐 마냐 하는 사회생활도 안 해본 채로, 어차피 시간 지나면 기억도 못하는 싸구려 도파민이나 채우려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만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노엘은 "연예인 표준계약서상으로 따져 봤을 때 회사가 '평생' 정산을 해준다는 건 저희 회사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고 보통은 계약 종료 후 2~3년이 대부분이다. 그 정산이 음원 수익에서 발생되는 돈을 분배해서 회사가 저희에게 주는 것이고 당연한 일이 아님에 스윙스 형에게 그 부분에 대한 감사함이 항상 있다"라는 미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소한 불만들이야 회사 다니는 그 누구라도 있을 것이고 스윙스 형뿐만 아니라, 계약이 종료되고 나간 형들조차도 제겐 음악을 시작하게 만들어 준 은인들이자 10년간 동고동락한 동료 또 소중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다. 다들 각자 나름의 사연과 이유가 있는 것이고 여러분조차도 이 간단한 걸 이해하는데도 의견이 수십 수백 수 천 개로 나뉘는데 소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회사의 운영방침을 혹은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조목조목 밝히며 사람들에게 해명을 해주어야 하는 이유를 단 한 개도 모르겠다. 모두 싸우지 않았으면 한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최선이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빅나티는 16일 발표한 신곡에서 스윙스의 폭행 의혹과 소속 아티스트 동의 없이 저작인접권을 팔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빅나티의 디스곡 내용에 대해 직접 일축했다.
노엘은 2023년 스윙스가 이끄는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전속계약 만료 후 3년 만에 재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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