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여자친구와 함께 유튜브에 등장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국수만들기 ! 채널 단독 미공개 영상파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고기는 딸 솔잎 양, 여자친구와 함께 국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솔잎 양은 어린이용 칼로 국수 고명이 될 채소를 썰었다.
그러나 솔잎 양의 엉성한 칼 솜씨를 본 최고기의 여자친구가 "우리 예쁘게 한 번 썰어 볼까"라고 말하며 칼을 쓰는 법을 알려줬다. 최고기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국수를 만드는 내내 도움을 줬다.
이후 요리가 완성되자 최고기는 여자친구, 딸과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한 식탁에 함께 앉은 여자친구는 최고기 딸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는 딸을 보며 "귀여워"라고 말하기도 했다.

식사 중 최고기 딸은 친엄마인 유깻잎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속내를 털어놨다.
최고기 딸은 "엄마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얘기를 하면 더 보고 싶고, 잠이 안 온다. 나 엄마 보고 싶어서 운 적 있다. 잠도 별로 못 잤다"며 "그렇게 또 될까 봐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면접 교섭 날인 금요일에) 보는 날엔 (말하는 건)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최고기는 "엄마랑 맨날 통화하고 해도 괜찮다"며 "아빠가 (엄마) 얘기하면 보고 싶구나. 그럼 아빠가 금요일에만 얘기하겠다"고 딸을 다독였다.
최고기 딸은 "엄마가 만약에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별로 못 보면 슬프잖아. 딱 하룻밤 사이에 못 보니까"라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최고기는 "많이 보고 싶은데 많이 못 봐서 그런 거구나.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봐도 돼"라고 말했다.
딸의 속내를 들은 최고기는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여자친구를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유깻잎과 최고기는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딸은 최고기가 육아 중이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TV조선 'X의 사생활'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최고기는 'X의 사생활'에서 이혼 후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의 여자친구는 '최고기의 육아채널' PD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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