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 배우 김고은이 뒤늦은 짝사랑이 시작됐다.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연출 이상엽·극본 송재정, 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리카우, 스튜디오N)에서 감정에 서툴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유미' 역을 맡아 현실적인 어른의 짝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유미는 일밖에 모르던 저전력 모드의 일상 속에서 신순록(김재원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며 뒤늦은 짝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무심했던 하루가 설렘으로 채워지고,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유미의 변화가 현실적인 공감을 전했다.
신순록의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보낼지 고민하고, 메시지 하나를 보내기까지 수차례 망설이는 모습은 연애 초입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답장을 기다리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은 연애 초입의 설렘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유미는 "우린 같은 세대"라며 거리를 좁히려는 김주호(최다니엘 분)에게는 분명한 선을 긋는 태도를 보이며 신순록과는 다른 감정의 결을 드러냈고 순록에게 영화 관람을 제안했다가 조심스럽게 거절을 받는 순간, 설렘과 민망함이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다시 영화를 같이 보자는 순록의 연락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고은은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짝사랑 초입의 미묘한 감정선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다. 상대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는 눈빛, 의미 없는 대화에도 설렘을 느끼는 표정, 혼자 남았을 때 드러나는 미묘한 미소까지 작은 변화들을 통해 유미의 감정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며 설렘을 전한다.
김고은이 뒤늦게 시작된 짝사랑의 감정 변화를 중심에서 이끌며 극의 흐름을 단단하게 잡아낸 가운데, 감정이 멈췄던 유미의 세포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고은의 유미가 순록과 펼칠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