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한국 여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생일 선물. 만 45살 오늘 한국 여권이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 여권을 손에 들고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에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바는 "인생 후반전 45년, 추가 시간 10년 정도(100세가 목표)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바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파비양반'을 통해 한국 국적 취득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4월 귀화 면접 심사에 합격했다고 밝힌 그는 "아직 주민등록증이 나오지 않았다. 3주 뒤에 신청할 수 있고 거기서부터 여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에바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5년 처음 한국으로 유학 온 뒤 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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