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를 향한 달콤한 마음을 표현했다.
7일 공개된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성악돌의 미친 예능감, 한 끼 줄게~스트 with.민규&우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조민규가 함께 했다.
이날 고우림은 김준호 김지민에게 "처음 여기 들어올 때부터 신혼의 느낌이 났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고우림에게 "결혼한지 얼마나 됐나?"라고 했고 고우림은 "결혼 4년차"라고 답했다. 김준호는 "생각보다 결혼하지 좀 됐다. 우리는 이제 1년차다"라고 했고 조민규는 "그런데 여기는 결혼하고 1년 만에 군대를 갔다왔다"라고 거들었다.
김준호는 "감히 여왕님을 두고 군대를 가냐. 거의 사기 결혼 아니냐"라고 문제를 제기했고 김지민은 "아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결혼을 먼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우림은 "사실 이미 연애 시작할 때부터 말했고 군대 안갔다온 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연애를 시작할 때 군대 이야기를 미리 했는데 연아씨가 흔쾌히 이해해 줬다"라고 털어놨다.

고우림은 "연애 할 때부터 이 사람과는 결혼까지 할 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다. 제가 차분하고 무던한 스타일인데 비슷했다. 되게 털털하고 검소하다. 이 사람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고우림은 이날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이름을 휴대폰에 어떻게 저장했느냐는 질문에 "이름 뒤에 형을 붙였다. 민규 형, 두훈이 형, 형호 형이라고 했다. 그런데 민규 형은 내 이름을 '고우림'이라고 해놔서 서운했다"라고 웃었다.
김준호는 "그러면 아내는 뭐라고 저장돼 있나"라고 물었고 고우림은 "그냥 이모티콘 하나 해놨다"라며 공개했다. 김연아의 이름은 벚꽃 이모티콘으로 돼 있다. 이에 김연아가 전화를 하면 벚꽃 이모티콘만 뜬다고 설명했다.
조민규는 "둘 다 너무 스윗하다. (김연아가) 스케줄 끝나면 데리러 오고 운전하고 걸크러쉬처럼 온다. 저희가 KTX 타고 지방 갔다가 오면 데리러 와서 저희도 데려다 준다. 그러면 저희가 '황송하여라' 하면서 즐거워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인생에서 설렘과 안정감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라면서도 "집에 갈때마다 설렌다. 그런 설렘이 매일 쌓여서 안정감이 되는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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