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담화 논란에 휩싸인 SBS Plus, ENA '나는 솔로' 31기 옥순과의 현커(현실 커플) 여부로 주목받고 있는 31기 영호가 옥순의 뒷담화 논란 여파로 자신이 운영 중인 치과에까지 불똥이 튀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1기 영호 치과, 후기 리뷰 닫아버림'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런 치과 가지 마세요. 왕따 가해자(31기 옥순) 배불려 주는 겁니다"라는 내용의 리뷰가 등록됐고 이에 31기 영호가 결국 후기를 올리는 기능을 닫아버렸다고 주장한 것.
실제로 31기 영호가 운영하고 있는 이 치과는 현재 '매장주 요청으로 후기가 제공되지 않는 장소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달려 있다.
1992년생인 31기 영호는 '나는 솔로'에서 1993년생 31기 옥순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커설마저 제기된 상황이다. 31기 영호는 울산에서 치과를 개원해 3년째 운영 중인 대표 원장으로 서울대와 경북대를 거친 학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경수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영숙이 경수와 순자 사이에 끼어들지 못한 채로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 속내를 털어놨고, 이를 듣던 옥순과 정희는 숙소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31기 옥순은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솔직히 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린다"라며 "경수님은 그냥 안전한 선택을 한 것 같다", "순자님은 헤어질 때 내일 약속을 잡는다. '내가 내일 떡국 해줄게' 이런 식"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화는 옆방에 있던 순자에게 그대로 들렸고 순자는 결국 "못 들은 척해야 하니까 계속 쌓였다"며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이건 너무 아니다. 너무 무섭다"라며 "옥순, 정희, 영숙 세 사람은 순자에게 꼭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다만 "댓글은 너무 많이 달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였다.
방송 직후 31기 옥순의 자기소개 당시 언급한 과거 이력도 재조명됐다. 31기 옥순은 자기소개를 통해 "과거 유력 대선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 활동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 제작진은 31기 옥순의 해당 발언이 담긴 장면 일부를 삭제한 수정 편집본으로 영상을 다시 업로드했고 본 방송 말미 "출연자들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자막도 내보냈다.
이후 영숙 옥순과 함께 '걸스 토크'에 나섰던 31기 정희는 7일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 당사자에게는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당사자와) 잘 지내고 있다"고 31기 순자에게 사과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시청하는 동안 불편함을 드린 점도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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