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가 8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새 출발을 알렸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우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우는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다. 선 굵은 연기부터 생활감 짙은 현실 연기, 묵직한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배우인 정우가 지닌 고유의 색깔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명품 사투리 연기로 사랑 받았고 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기적의 형제', 카카오 TV '이 구역의 미친 X' 등에 출연했다.
정우는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각본과 연출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직접 각본을 쓴 영화 '바람'을 통해 진정성 있는 서사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우는, 최근 후속작 '짱구'에서 감독까지 맡아 관객을 만났다. 현재 상영 중인 '짱구'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만을 돌파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김금순·박규영·수현·이수혁·이연희·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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