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은세의 공사 소음으로 이웃 간의 갈등이 불거진 데에 이어 김빈우가 층간 소음을 둔 무지한 태도로 뭇매를 맞았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해당 논란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를 중심으로 김빈우의 틱톡 라이브 방송 장면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빈우가 새벽 시간대 화려한 조명을 켜고 마이크를 든 채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클럽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에 시청자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이에 한 네티즌이 "아파트냐"고 묻자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의 행동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층간 소음은 벽면과 기둥을 통해 인접 세대에까지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빈우는 결국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빈우뿐만 아니라 최근 기은세가 장기간 이어진 자택 공사 소음 및 주차, 쓰레기 문제 등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특히 두 사례 모두 일상 속 생활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공감과 비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층간소음과 공사 소음 문제는 연예인 여부를 떠나 누구에게나 민감한 이슈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기은세의 공사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창동 주민의 가족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면서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지난 7일 기은세 측은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했고, 차량 통행 불편함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은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저는 1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다"라며 억울하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며 더욱 논란이 됐다.
이를 의식한 듯 기은세는 근처 공사 소음 피해자에게 직접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해명하기도 했지만, 그의 행동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사과 메시지와 문제 개선을 약속받았다며 "앞으로는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배려하며 공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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