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51)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메이킷 스튜디오에 따르면 최지우의 부친 최운용 씨는 지난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최지우는 어머니 오빠, 남편, 딸 등 유족들과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그는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 엄수되며, 장지는 영락공원을 거쳐 대전현충원이다.
고인은 군인 출신으로 생전 치매 노인들을 위한 목욕 봉사를 이어온 사실이 알려져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05년 부친을 통해 부산 금정구 무료 노인 치매전문요양시설인 신망애 치매전문요양원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지우의 부친은 요양원이 처음 문을 연 2002년부터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치매 노인들을 찾아 목욕 봉사를 해왔고, 당시 일본에 체류 중이던 최지우를 대신해 직접 성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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